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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는 경북 포항 영일만 (영일만에서 38~100㎞ 떨어진 지역, 깊이 1㎞) 앞바다에
대규모(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쓸 수 있는 규모)가 매장되어있을 수 있다!!!고
6월 3일 정부는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는 금물!!!
실제 상업적 생산으로 이어지는데는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1. 시추공이 석유, 가스와 땅속 깊은 곳에서 만날 확률을 20%로 정부가 내다보고 있습니다.
2. 시추, 생산에 걸리는 과정은 위험하고, 오래 걸리며, 많은 투자가 필요해 한마디로 생산성이 없습니다.
3. 여기서 잠깐: 시추란? - 땅 깊은 곳에 장비를 동원해 깊이 구멍을 파는 작업으로
주로 외국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가적 손실만 될 수 있음 주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실제 매장이 확인되면 2027년 내지 2028년쯤 공사를 시작해
상업적인 개발은 2035년쯤 시작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망했습니다.
''땅은 파봐야지 알 수 있으며, 수많은 장애물을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생산성으로 연결될지는
미지수이다" 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공
이 발표가 어디에 근거를 두었는지, 네티즌들은 그 시초가 어디인지 알아보면서
1월 역술인 천공이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다"라고 강의한 영상이 뒤늦게 확산 중입니다.
(지난 대선때 손바닥 王자, 관자놀이의 점과 털에 관련해 천공 스승이 함께 논란이 있었습니다. )
천공은 16일 "정법시대(천공 채널)"에서
"금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수 있는지(1월 14일 수원 촬영)"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우리는 산유국이 안될 것 같나. 앞으로 우리도 산유국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정치적 색깔을 떠나서
대통령이 발표할 만한 내용은 아니라는(국소적이며, 섣부름) 것이 주된 여론의 입장입니다.
지지율 21%의 바닥을 의식한 행위라는 비난도 있기에
국민의 섣부른 기대는 독이 될 수 있다고도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이와 관련된 주식 투자, 혹은 금융 투자는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