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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탈북민 단체의 박상학 대표가 5월 13일 대북전단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내용물은 K-POP 과 트로트 등의 영상을 담은 USB와 함께 대북전단을 담아 북쪽으로 풍선을 보냈습니다.
위 내용물은 2023년이고, K - pop usb와 트로트 usb 등의
2024년 내용물은 사진자료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풍선이 발견되기 하루전인 27일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북한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쪽으로 전단을 살포해
자동차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를 입혔고 풍선에 오물을 넣는 등 저급한 행동을 했다"며
'북한 풍선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 군부대나 경찰로 신고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바로 다음날 5월 28일 23시 47분 북한 풍선이 발견되었는데요
떨어지는 일부 풍선에는 어두운 새깔과 냄새 등으로 미뤄 분변으로 추정되는
오물이 봉투에 들어 매달려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일보 참조)
5월 29일 아침 8시, 국군은 발견된 대남 비행물체의 개수가 90개가 증가했다 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런 봉투 발견시, 절대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 경찰에 신고하기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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