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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공난류(난기류) 때문에 혹시나

항공 여행 혹은 출장 계획이 있으신 분들 많이 불안하실텐데요

항공난류 원인, 결과, 주의할 점을 총정리해서 안내드립니다. 

 


대기 불안 증가 ---> 난기류



 

지구 온난화로 인해 대기 온도는 당연히 변합니다.

 

이로인해 변한 기류의 속도는 

대기 불안정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가랑비

 

 

문제는 이러한 불안정성은 난류 운동을 강화하여 더 자주 발생하고

강렬한 난류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더 강하고 더 빈번한 뇌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시 지역이나 숲이 우거진 풍경과 같은 특정 지역에서

온난화는 지역 난류 패턴과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시 열섬(농촌 환경보다 훨씬 따뜻한 지역)은 지역화된

대기 불안정을 만들어 난류를 강화하고

도시의 대기 질과 날씨 패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항공에 미치는 영향 


 

아무래도 가장 직접적으로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은 항공난류로 이어지는 점인데요, 

지구 온난화와 함께 난기류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비행기의 경로가 변경될 수도 있으며 

연비도 달라져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륙과 착륙을 매우 어렵게 합니다. 

 

난기류로 인한 사고는 

주로 이륙과 착륙 과정에서 큰 사고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난류를 미리 알고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계획된 비행을 당장 취소할 정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출처 : 허프포스트코리아(https://www.huffingtonpost.kr)

 

 

. 하지만 항공기상 전문가들은 터뷸런스 때문에

추락 등 심각한 사고가 날 확률은 극히 적기 때문에 공포에 질릴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유근기 항공기상청 관측예보과장은 “상공에서 난기류에 의해 추락할 위험은 거의 없다.

굳이 비교하자면 기체에 얼음이 얼어붙는 착빙이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

물론 이착륙 때 항공기 주변에서 일어난 윈드시어 때문에 생기는 요동은 위험하다.

윈드시어는 대기 중에서 짧은 수평, 수직거리 안에서 바람의 방향과 속도가 갑자기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 공항은 미주 등 외국 공항에 비해 저고도 윈드시어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다만 기후변화로 국내 공항의 운항 여건도 점차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난기류는 주로 구름 속을 지날 때 발생한다.

하지만 청천 하늘에 날벼락처럼 항공기가

맑은 하늘을 날다 갑자기 몇 미터 아래로 툭 떨어지거나

몹시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청천난류’는 기압차 때문에 생기는데 아직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미진하다.

 

 

그래도 청천난류 때문에 추락사고가 나지는 않는다.

 

 

너무 걱정하지 말자구요~~!

 

 

주의할 점

 

그래도 주의할 점을 기억하고 타야겠죠?

 

갑작스럽게 50m 정도를 급하강할 수가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기내 안전벨트를 착용

 

개개인이 안내 방송에 따라, 

혹은 난류가 급발생할 수 있는 항로 이용시에

벨트를 꼭!!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유일한 방법입니다. 

 

또한 심신 미약자, 노약자, 어린아이의 안전을 

보호자가 잘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놀랐을 때를 대비해

 

미리 벨트 착용만 한다면 급하강으로 인해

추락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극히 드물다는 것을 미리 이야기 나누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상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내 기장 및 승무원의 안내와 지시를 

잘 듣고, 실천합시다!!

 

안전비행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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